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출시, 작별 인사하는 마지막 클럽맨
미니는 3세대 미니 클럽맨의 단종을 앞두고 파이널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단 1969대만 생산되는 이 특별한 모델은 1969년 출시된 1세대 클럽맨에 대한 오마주이며, 미니 클럽맨의 역사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을 예정입니다. 미니 코리아는 2024년 3월 25일 오후 3시에 온라인 판매 채널인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서 한정판 모델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MINI Clubman Final Edition)’의 판매합니다. 구매는 미니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 예약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디테일의 미니 클럽맨의 역사
미니 클럽맨은 1969년에 처음 출시되어 클래식 미니 클럽맨은 1980년까지 생산되었고, 이후 미니 브랜드가 BMW에 의해 재탄생한 이후 2007년에 2세대 미니 해치백을 바탕으로 부활시켰습니다. 이후 2015년에 모델 체인지를 거쳐 지금까지 10여 년간 생산된 모델입니다. 그리고 전동화와 더불어 미니가 브랜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면서, 이제 클럽맨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의 특별한 디테일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특별한 디테일로 개성을 더했습니다. 외관 컬러는 멜팅 실버, 에니그매틱 블랙, 나누크 화이트 3가지 컬러 선택 가능하며, 쉬머 코퍼 컬러의 액센트 라인, 사이드 스커트, 휠 옵션 제공합니다. C필러에는 한정 생산이라는 1969대 중 한대라는 표기와 트렁크, 리어램프 아래에는 파이널 에디션 로고로, 1969-2023 모델 연도 표시하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의 실내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탄트라 브라운 가죽 시트가 적용되고, 실내는 일반 모델과 달리 다크 마룬 색 파이널 에디션 전용 미니 유어스(MINI YOURS) 라운지 스포츠 시트가 기본으로 달리고, 대시보드 트림은 쉬머 코퍼 색으로 칠하고 글로브 박스 상단 패널과 플로어 매트, 스마트키에는 ‘1 of 1969’ 문구가, 스티어링 휠, 앞 좌석, 도어 실 등에는 파이널 에디션 로고를 넣어 특별한 모델임을 표기합니다.
미니 클럽맨의 실용성과 퍼포먼스
미니 클럽맨의 기본적인 넓은 실내 공간과 강력한 퍼포먼스는 그대로 가져갑니다. 공간은 4명의 성인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 479L의 트렁크 공간 (2열 폴딩 시 최대 1390L 확장 가능) 스플릿 도어 디자인으로 편리한 짐을 넣고 내리기 편합니다.
파워 트레인 퍼포먼스는 기본 모델인 1.5리터 가솔린터보(136마력) 모델과 2.0L 터보 가솔린 엔진(192마력)의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가격과 가치는?
단 1969대만 생산되는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 뛰어난 실용성, 강력한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이 모델은 미니 클럽맨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모델입니다. 기본값은 쿠퍼가 4,700만 원, 쿠퍼 S가 5,520만 원입니다. 구매는 미니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 예약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주요 특징**
* 1969대 한정 생산
* 3가지 외관 컬러 선택 가능 (멜팅 실버, 에니그매틱 블랙, 나누크 화이트)
* 쉬머 코퍼 컬러 액센트 라인, 사이드 스커트, 휠 옵션
* 탄트라 브라운 가죽 시트, anthracite 천장 안감
* 쉬머 코퍼 컬러 인테리어 디테일
* 파이널 에디션 로고가 새겨진 스티어링 휠, 도어 실 패널
* 1.5L터보 가솔린 엔진( 4,700만 원) /2.0L 터보 가솔린 엔진(5,520만 원)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 뛰어난 성능을 가진 특별한 모델입니다. 미니 클럽맨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는 이 모델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가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를 사랑하는 아빠의 이야기!
아빠차로 생각하는 미니 클럽맨은 미니라는 재미와 실용성이 결합된 차량이다. 기존 2세대 모델도 좋아했지만, 3세대에서는 더 실용적으로 커진 모델 그리고 독특한 트렁크 형식이 마음에 드는 차량이다. 컨트리맨도 좋겠지만, 클럽맨만의 특징이 분명히 매력이 있다. 길게 타보지를 못해서 아쉽지만, 지금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 한 번쯤 소유하고 싶은 모델 중에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