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럭셔리 SUV, 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출시

3년 만에 돌아온 더욱 강력하고 아름다운 마이바흐 GLS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SUV, 마이바흐 GLS가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편안함을 더욱 높인 실내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최고의 럭셔리 SUV 경험을 선사합니다. GLS 600 4 MATIC과 함께 특별한 차체색 및 실내 꾸밈새를 갖춘 GLS 600 4 MATIC 마누팍투어(Manufaktur)가 판매됩니다.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시트 커버와 함께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이 더해진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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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GLS, 투톤 컬러와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 커버

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입니다. 투톤 컬러 옵션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선택폭을 제공하며, 프론트 범퍼 및 B필러 커버 등에 장착된 고품질 크롬 트림과 마이바흐 패턴으로 장식된 프론트 에이프런의 공기 흡입구는 차량의 고급감을 한층 더 강조합니다. 또한, 23인치 멀티스포크 단조 휠과 5 스포크 단조 휠 등 트림에 따라 적용되는 특화 디자인 휠은 마이바흐 GLS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기본 휠은 GLS 600 4MATIC이 23인치 마이바흐 멀티스포크 단조, GLS 600 4 MATIC 마누팍투어가 23인치 마이바흐 5 스포크 단조를 적용했습니다.

실내 또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디테일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특히, 앞·뒷좌석 모두에 탑재된 멀티컨투어 시트는 에어 챔버와 온열 기능으로 등과 요추를 마사지하며 편안함을 최대한 제공합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 커버는 실내의 고급감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새로운 시트 커버 디자인이 반영되어, 마이바흐 GLS 전용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내장재와 함께 시트 표면과 등받이 가운데 부분에는 고품질 다이아몬드 패턴 퀼팅의 형태입니다. GLS 600 4 MATIC 마누팍투어 모델에는 헬리오스 색이 선택 사항에 추가되었고, 실내 트림은 마누팍투어 플로잉 라인 블랙 피아노 라커, 브라운 오픈 포어 월넛 우드, 엔트러사이트 오픈 포어 오크 우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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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GLS, 최적의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편의사양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편의사양 또한 더욱 좋아졌습니다. 공기질 및 미세입자 센서를 통해 유해한 공기와 PM2.5의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 청정 패키지가 탑재되어 최적의 실내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 외에도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향상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합니다.

 

앞좌석 및 뒷좌석에 들어가는 멀티 컨투어 시트, 공기 청정 패키지,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차내 온도, 앰비언트 라이트, 마사지 기능 등을 유기적으로 조절하는 에너자이징 패키지 플러스, 팔걸이와 도어 패널 등에도 온열 기능이 들어가는 열선 패키지, 특수 유리막과 완충재 등으로 외부 소음 차단 및 단열 효과를 높이는 어쿠스틱 컴포트 패키지, 애플 뮤직을 통해 음악을 재생사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29 스피커 1,610W 출력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뒷좌석을 위한 편의 사항으로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등받이를 최대 43.5도까지 조절 가능하고, 레그레스트도 있는 최고급 나파 가죽 이그제큐티브 시트, 뒷좌석 전동식 사이드 윈도 선블라인드, 앞 좌석 등받이 뒤에 개별적으로 11.6인치 터치스크린이 설치되는 MBUX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헤드셋, 7.4인치 탈착식 MBUX 뒷좌석 태블릿 등이 있습니다.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2세대가 적용되고, 차내 디스플레이를 클래식, 스포티, 디스크리트 세 가지 모드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결 기능도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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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GLS, 가격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가격은 2억 79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기본값은 GLS 600 4MATIC이 2억 7,900만 원, GLS 600 4 MATIC 마누팍투어가 3억 1,900만 원입니다. 경쟁 차량들과 비교했을 때, 나쁘지 않습니다. 공간의 크기와 럭셔리함 그리고 편의성을 생각하면, 벤틀리나 롤스로이스의 차량보다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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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주요 특징

• 투톤 컬러 옵션 추가
•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 및 B필러 커버
• 23인치 멀티스포크 단조 휠 및 5 스포크 단조 휠
• 에어 챔버와 온열 기능 탑재 멀티컨투어 시트
• 공기 청정 패키지
•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 향상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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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랑하는 아빠의 한 마디!!

카시트를 장착하는 입장에서 이 정도 차량은 전혀 쓸데가 없다. 더 큰 아이들의 최고급 차량이 필요할 뿐이다. 그런 점에서 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자녀들을 가진 경우에, 부자 아빠들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마이바흐라는 이름과 걸맞지만, 롤스로이스의 컬리넌이나, 벤틀리의 벤테이가를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마이바흐 배지만 단, SUV라는 생각도 들 수 있겠지만, 실제 봤을 때는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