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개관
2024년 4월 22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늘,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를 새롭게 개관했습니다. 이번 R&D 센터 코리아 확장 개관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며,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에 대한 BMW 그룹의 꾸준한 투자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입니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의 3가지 의미
첫 번째, BMW코리아의 한국 시장 선도를 위한 전략적 투자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설립된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이 한국에 설립한 첫 번째 연구개발 시설입니다. 이번 확장 이전은 5,296㎡ 부지에 2,813㎡ 규모의 단층 건물로 이루어졌으며, 사무 공간, 정비 및 시험실, 인증 시험실, 전기차 충전기 시험동, 연구실 등 다양한 테스트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기 시험동을 마련하는 등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에 대한 BMW 그룹의 적극적인 투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 한국 기술력과 인재 활용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인재를 활용하여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재 약 100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전기차, 자율주행, 연결성 등 미래 자동차 핵심 기술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인재를 채용하여 센터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의 개관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술 교류 활성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MW 그룹 코리아 대표 한상윤 사장은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확장 개관은 한국 시장에 대한 BMW 그룹의 깊은 신뢰와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인재를 활용하여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차를 사랑하는 아빠의 한마디!!
BMW는 한국 시장에 항상 진심인 회사이다. 첫 번째는 한국인 사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고, 두 번째는 드라이빙센터를 포함해서 물류센터, 마지막으로 연구개발까지 한국 시장을 동아시아의 기지로 사용하고 있다. 물론 한국 시장에서 BMW의 위상이 높은 것도 있고, 테스트 환경으로 좋은 위치인 것도 맞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앞으로도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에 앞장서 BMW 그룹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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