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형 뉴 M2 출시, 아빠의 현실적 드림카,

BMW 신형 M2의 출시

 BMW의 신형 뉴 M2가 출시했다.  정식 출시 전에 이미 다양하게 외관을 공개했다. 전후면디자인이 기존 M2에 비해서 호불호가 나뉘고 있지만, BMW M2는 언제나 남자들에게 품고 있는 펀카 중에 펀카이자, BMW의 드라이빙을 대표하는 차종이기에, 기대된다. 당연히 사고 싶은 BMW 1픽 모델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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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M의 내연기관 모델 M2

신형 뉴 M2의 심장은 오로지 가솔린 내연기관으로 만들어진다. 전기구동장치의 도움이 전혀 없는 순수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3리터의 트윈터보차저의 BMW 대표 직렬 6 기통 엔진,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출력은 6,250 RPM에서 최대토크 550Nm(56.1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공식적으로 제로백은 4.1초이다. 

신형 뉴 M2는 6단 수동변속기(제로백 4.1초)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8단 자동 변속기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당연히 국내 사양은 아래의 8단 M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다. 

최신 드라이브로직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되고 변속 시점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당연히 순수한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다면,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국내 도로환경을 생각하면 자동변속기 모델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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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뉴 M2의 디자인

이미 M240 모델이 출시했을때 부터 M2의 디자인은 예상이 되었다. 이번 신형 M2의 디자인은 호불호가 나뉜다. 2015년에 처음 공개된 1세대는 6만 대이상 팔릴 정도로 M디비전의 성공신화를 보여줬다. 이번 M2 역시 디자인에서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냉각을 극대화하기 위한 성능 중심의 프런트가 돋보인다. 

측면은 4,575mm로 기본적으로 이전 모델보다 114mm정도 길어지고, 16mm 넓어지고, 11mm 정도 낮게 설계되었다. 휠베이스만 보더라도 윗급인 M4 쿠페에 비해서 110mm 정도 짧지만, 넓어진 폭이 레그룸을 더 크게 만들어진다. 50대 50에 가까운 무게배분, 비스포크화된 새시는 완벽한 핸들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리어에서 바로 보이는 것은 배기구다. 4구의 배기구가 뽑아져나와서 고성능 차량의 면모를 보여준다. 배기사운드가 기대되는 뒤태를 보여준다. 주행모드에 따라서 사운드를 구현하고, M 스포츠 가변 배기 시스템을 통해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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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뉴 M2의 컬러는? 

사진에 보이는 컬러 중에서는 브루클린 그레이 메탈릭이라는 그레이 컬러만이 국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N 브랜드의 컬러인 퍼퍼먼스와 비슷한 블루 컬러와 레드컬러의 M2는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나머지 2개의 컬러는 알파인 화이트와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으로 화려함 보다는 무난하고 안정적인 컬러의 M2만 선택이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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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뉴 M2의 새로운 기술은?

M2를 다루기 위한 하드웨어가 완벽하다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살펴봐야한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으로 새시를 빠르게 조율이 가능하고, M 전용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파워트레인의 정보를 시인성 좋게 보여준다. 

M 드라이브 프로페셔널이라고 불리는 트랙 주행기능은 트랙션 컨트롤 기능을 10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서 드리프트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제는 대놓고 드리프트를 할 수 있도록 M 드리프트 애널라이즈가 있어서 더 즐겁게 뒤를 날릴 수 있는 세팅이 가능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랩타이머는 당연히 포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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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뉴 M2 가격은?

BMW에서 가장 BMW다운 차를 뽑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고를 차가 M2다 하지만, 이번에 다양한 기능과 성능향상과 함께 가격이 올랐다. 기존의 가격이 7천 대였다면, 이제는 9천에 가까운 8,990만원이다.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은 다양한 요인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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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빠의 M2를 사고 싶은 이유?

M2는 과거부터 가지고 싶은 펀카 중에 펀카다. 첫 번째는 위에 이야기 했든 가장 BMW다운 운전의 재미가 극강인 차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탐이 나는 모델이다. 두 번째는 쿠페형태로 뒷자리의 안전이 보장되며, ISOFIX도 당연히 있다. 좁은 공간이지만, 카시트를 장착하고 함께 운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승인이 쉽지 않은 작고 빠른 차이긴 하지만 말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빠르게 시승차가 들어오길 기대해본다. 

신형 BMW 뉴 M2 주요 제원

가격(개별소비세 적용)	8,990만 원
엔진 형식 및 성능	I6 3.0L (2,993cc) 가솔린 트윈터보 (연료탱크: 52L) 460마력/6,250rpm 56.1kg・m/2,650~5,870rpm
사이즈 및 공차 중량	4,580×1,885×1,405mm (휠베이스 2,745mm) / 1,755kg
연비-복합(도심,고속도로)	8.5km/L (7.4km/L, 10.1km/L) / 5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