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 온라인 판매 시작

미니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 온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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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코리아가 온라인 판매 채널(미니 샵 온라인/shop.mini.co.kr)을 통해서 미니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MINI Countryman Highlands Edition)을 한정 판매한다. 미니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은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Highlands) 지방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미니 컨트리맨을 특별하게 꾸민 한정 에디션 모델이다. 국내에는 쿠퍼와 쿠퍼 S가 판매되고, 두 모델의 컬러와 사양의 차이가 있다. 참고로 스코틀랜드 하이랜드는 고산지대로 브리튼 섬 최북단에 위치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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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 (MINI Countryman Highlands Edition)

미니컨트리맨 쿠퍼와 미니컨트리맨 쿠퍼S

자연의 강렬함을 담은 에니그매틱 블랙 컬러의 쿠퍼 모델과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신비로움을 닮은 나누크 화이트 컬러의 쿠퍼S 모델로 나누어진다. 쿠퍼 모델은 미니 컨트리맨에 처음 쓰이는 에니그매틱 블랙(Enigmatic Black)을 차체 컬러로 사용한다. 18인치 페어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을 기본으로 장착한다. 개인적으로 실내컬러가 마음에 드는데 몰트 브라운 색 가죽 스포츠 시트가 들어간다.

쿠퍼 S 모델은 미니 브랜드의 인기 색 중 하나인 나누크 화이트(Nanuq White)로 컬러를 적용했고, 18인치 핀 스포크 블랙 경량 알로이 휠이 기본 사양이다. 실내는 카본 블랙 색 미니 유어스 레더 라운지 스포츠 시트가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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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맨 하이랜드에디션 (MINI Countryman Highlands Edition)의 포인트

두 모델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요소가 있다. 미니의 전체적인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요소에 에디션만의 포인트들을 적용했다. 우선 사이드 스커틀과 도어 실 등에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형 실루엣을 나타내는 전용 패턴이 각인되어 있다.

하이랜드 레터링이 들어가고, 트렁크 데칼에도 하이랜드 레터링이 들어간다. 휠 캡도 하이랜드 전용이다.

트렁크에는 하이랜드 에디션에서만 누릴 수 있는 탈착식 피크닉 벤츠도 설치된다. 자연과 함께 즐기라는 컨트리맨의 콘셉트와 맞는 것 같다. 더 많은 짐과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루프레일과 루프의 60%를 차지하는 파노라마 글라스루프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사양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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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맨 하이랜드에디션 (MINI Countryman Highlands Edition) 파워트레인

 엔진과 구동계 구성은 일반 모델과 같다. 쿠퍼 모델에는 직렬 3 기통 1.5L 136마력 가솔린 터보 엔진, 쿠퍼 S 모델은 2리터 192마력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주요 기본 사항으로는 전면 충돌 경고 기능과 보행자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자동 조향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컴포트 액세스,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및 애플 카플레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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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맨 하이랜드에디션 (MINI Countryman Highlands Edition) 가격

50대씩 한정 판매되는 미니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 쿠퍼의 기본가격은 4,950만 원이다. 50대 한정 판매되는 미니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 쿠퍼 S의 기본가격은 5,730만 원이다. 2023년 11월 1일 오후 3시부터 판매가 시작되었고, 미니 샵 온라인( shop.mini.co.kr )에서 할 수 있다. 에디션 모델과 기본 가격 차이가 100만 원 정도의 차이는 보이는 만큼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원하는 경우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기본 모델은 4,840만 원부터이며, 쿠퍼S모델은 5,650만 원 부터 시작한다. 

차를 사랑하는 아빠의 한마디!

미니의 에디션 사랑은 MINI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미니라는 차의 디자인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니다움에 약간의 포인트만 줘도 특별한 차가 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양을 적용하지 않아도 차가 특별해진다. 국내에 100대 밖에 없는 에디션이 탄생하기도 한다. 합리적인 소비가 아닐 수는 있지만 미니의 특별함이 있기 때문에 이런 에디션이 꾸준히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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